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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7일 토요일

  • ‘전쟁의 시대’ 그가 군대를 거부하는 이유
    ‘전쟁의 시대’ 그가 군대를 거부하는 이유

    [주간경향]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이란 도시들을 공습하면서 전 세계가 또다시 전쟁의 위기에 부닥쳤다. 2022년 촉발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미국·이란 전쟁이 벌어지면서 불안과 공포는 더 확산하고 있다. 폭격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민간인 200여명을 포함해 15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직 강한 공격은 시작도 안 했다. 곧 더 큰 것이 다가올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 오세훈, 장동혁 향해 “리더 자격 없어…끝장토론 마련하라”
      오세훈, 장동혁 향해 “리더 자격 없어…끝장토론 마련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우리 당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끝장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부터 마련하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마지막 호소’라는 제목의 글에서 “무엇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인지 반드시 결론을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1위, 3억2900만원 받은 ‘이 사람’···상위 30명 중 24명 민주당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금 1위, 3억2900만원 받은 ‘이 사람’···상위 30명 중 24명 민주당

      지난해 가장 많은 정치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민석 국무총리로 나타났다. 후원금 모금액 상위권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김 총리는 지난해 국회의원 후원회를 통해 총 3억2950여만원을 받아 전체 의원 가운데 모금액 1위를 기록했다.

    •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무조건 항복 외엔 없다”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무조건 항복 외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은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후 (이란이) 위대하고 인정받는 지도자를 선출하면, 우리와 수많은 훌륭하고 용감한 동맹국과 파트너들은 이란을 파멸의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국힘 김은혜 “정정옥 비서관 투기성 농지 매입 의혹”…청와대 “농지 처분 원칙, 지위고하 막론 동일”
    국힘 김은혜 “정정옥 비서관 투기성 농지 매입 의혹”…청와대 “농지 처분 원칙, 지위고하 막론 동일”

    정정옥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이 투기성 농지 매입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이 6일 야당으로부터 제기됐다. 청와대는 “농지 처분에 대한 원칙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동일하다”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재산공개 내역과 토지 등기 및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비서관이 2016년 본인과 자녀 명의로 경기 이천과 시흥 지역에 각각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날 밝혔다.

  • 이란 사태에 ‘원유 부족’ 현실화됐다…유가 역대 최대 상승률
    이란 사태에 ‘원유 부족’ 현실화됐다…유가 역대 최대 상승률

    뉴욕 유가가 배럴당 하루 만에 12% 넘게 폭등하며 배럴당 90달러 선을 상향 돌파한 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의 안전 보장을 선언했지만 시장에서는 소용 없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전쟁 위험 지역이라는 인식 속에 물동량이 급감하고 그에 따라 중동 산유국이 생산 중단을 검토하면서 원유 공급이 말라붙는 상태다.

    • 트럼프 “유조선 호위” 발언에도···호르무즈 통과 선박 ‘95% 이상 급감’
      트럼프 “유조선 호위” 발언에도···호르무즈 통과 선박 ‘95% 이상 급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5분의 1이 지나가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량이 평상시 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미 해군이 호위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호위 임무가 이뤄지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5일(현지시간)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의 수는 개전일인 지난달 28일 50척에서 다음날 3척으로 급감했다. 지난 2일 3척이 지나갔고 3일에는 1척도 없었다.

    • “미, 이란 공격 첫 100시간 만에 5.4조원 사용”
      “미, 이란 공격 첫 100시간 만에 5.4조원 사용”

      미국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란 공격을 개시한 이래 첫 100시간 동안 쓴 비용이 37억1000만달러(5조4000억원)에 이른다는 추산이 나왔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는 5일(현지시간) 미국이 개전 이후 100시간 안에 약 37억달러, 하루 8억9140만달러(약 1조3000억원)를 사용한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 중 일부는 예산에 반영돼 있으나 대부분(35억달러)은 예산에 책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 카타르 “며칠 안에 걸프 지역 에너지 생산 중단될 수도” 경고
      카타르 “며칠 안에 걸프 지역 에너지 생산 중단될 수도” 경고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 중 하나인 카타르의 에너지장관이 중동 전쟁으로 모든 걸프 해역 에너지 수출업체가 며칠 안에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가는 몇 주 안에 배럴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봤다. 알카비 장관은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동 전쟁이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쿠르드족, 전투용 차량 대거 구매”···대이란 지상전 준비 태세?
    “쿠르드족, 전투용 차량 대거 구매”···대이란 지상전 준비 태세?

    이라크 동부 이란 접경 지역의 쿠르드족이 최근 산악용 차량을 대량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쿠르드족 무장단체를 동원한 대이란 지상 공격 작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들이 전투에 활용할 차량을 구매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도시 아르빌의 한 자동차 판매점주는 이란계 쿠르드 민병대가 ‘도요타 랜드크루저 LC71’ 차량 50대를 한 번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 거래는 지난 3일 이뤄졌는데, 당시는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상전 투입에 대비해 이라크 내 쿠르드 민병대의 무장을 지원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시점이었다고 CNN은 전했다.

  • 정원오 "선제적 폭설 대응" 발언 논란···국힘 서울시의원 "감쪽같은 거짓말로 시민 기만"
    정원오 "선제적 폭설 대응" 발언 논란···국힘 서울시의원 "감쪽같은 거짓말로 시민 기만"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기습적인 폭설이 내렸을 당시 ‘자체적인 데이터 분석과 선제적인 제설 장비 투입으로 폭설 대응에 성과를 냈다’고 말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은 6일 SNS를 통해 “(정 전 구청장이) 단순히 성과를 포장하고 부풀리는 수준을 넘어 감쪽같은 거짓말로 시민을 기만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세상을 멈추려’ 거리에 나온 여성들···“싸우는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세상을 멈추려’ 거리에 나온 여성들···“싸우는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

      6일 오후 1시 서울역 광장에는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졌다. 서울대 관악중앙몸짓패 ‘골패’가 여성파업대회에 연대하는 몸짓 공연을 선보였다. “모든 여성이 젠더를 불문하고 평등하게 존엄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이들은 음악에 맞춰 팔과 다리를 힘껏 뻗었다. ‘정의와 존엄’을 뜻하는 세계여성의날의 상징, 보라색 리본이 곧게 뻗은 손끝에서 흔들렸다.

    • 인천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0개월 아기···경찰 “굶어서 사망한 듯”
      인천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0개월 아기···경찰 “굶어서 사망한 듯”

      지난 4일 인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생후 20개월된 아기의 사망 원인은 영양결핍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6일 A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게 “A양이 영양결핍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또 A양의 몸에서 외상이나 신체적 학대를 당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 강훈식 빠진 민주당 충남지사 선거 4파전으로···박수현 출마선언
      강훈식 빠진 민주당 충남지사 선거 4파전으로···박수현 출마선언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되고 출마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청와대에 잔류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충남지사 후보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과 충남이 하나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는 날을 위해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 ‘국민성장펀드’ 보험사 장기 투자처 될까···“5년간 8조원 투자”
    ‘국민성장펀드’ 보험사 장기 투자처 될까···“5년간 8조원 투자”

    보험업계가 부동산 등에 쏠린 자금의 물꼬를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동참한다. 향후 5년간 국민성장펀드 포함 40조원을 생산적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주요 14개 보험사 자산운용 담당 임원들과 ‘보험업권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보험사들은 앞으로 5년간 생산적 금융에 투입할 40조원 중 8조원을 첨단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한다. 보험사들은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같은 인프라 투·융자와 첨단기술산업 간접 투자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 “모두가 서울 살아야 할까요?”…지방과 서울 사이 고민하는 청년들[기울어진 나라 ①]

    기울어진 나라 ①

    “모두가 서울 살아야 할까요?”…지방과 서울 사이 고민하는 청년들[기울어진 나라 ①]

    [주간경향] “지방에서 먹고살 수 있는 괜찮은 일자리를 딱 3개라고 해요. 공무원, 교사, 자영업자. 아직 고향에 남아 있는 친구들은 대체로 저 케이스더라고요. 과연 우리가 서울로 가고 싶어서 가는 걸까요?” 충북 청주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인턴 생활을 하며 취업을 준비 중인 서은아씨(25·가명)는 말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거의 모든 비수도권 청년 인구가 줄어드는 동안 청년 4만4000여명이 수도권으로 향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먹고살 만한’ 일자리 등의 기회가 수도권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비수도권 출신이라도 수도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 생애 소득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 AI가, 피지컬이 어쨌다고요?…‘피지컬 AI 시대’ 필수 상식 사전 영상 컨텐츠

      산업이지

      AI가, 피지컬이 어쨌다고요?…‘피지컬 AI 시대’ 필수 상식 사전

      새해 벽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전 세계인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어깨와 팔, 허리 등 온몸의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무대 위를 ‘사람처럼’ 활보한 것이죠.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이 차세대 로봇은 모든 관심을 독차지하며 본격적인 ‘로봇 시대’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 미·이란 전쟁에 중동 컨테이너 운임 72% 급등···수출로 먹고사는데 물류비 부담 어쩌나
      미·이란 전쟁에 중동 컨테이너 운임 72% 급등···수출로 먹고사는데 물류비 부담 어쩌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선박 운송 비용 확대까지 맞물리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산업계의 물류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형국이다. 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SCFI는 이날 1489.19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대비 156.08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주 상승 폭은 81.65포인트였는데, 상승 폭이 두 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SCFI는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 운임을 종합한 지수로, 매주 금요일 발표된다.

    • 12·29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7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참사 재조사 현장서 유해 7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잔해 재조사 현장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또다시 발견됐다. 6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전남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사고 여객기 잔해 재조사 과정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 7점이 발견됐다. 지난 5일에도 잔해 선별 작업 중 길이 약 4㎝의 유해 1점이, 지난달 26일에도 약 25㎝ 크기의 인골 1점이 수습됐다.

  •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합격’ 후 국내 취업한 네팔인 26명 강제 퇴거
    한국어능력시험 ‘대리 합격’ 후 국내 취업한 네팔인 26명 강제 퇴거

    국내에 취업하기 위해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을 돈을 주고 대리시험을 치르게 한 뒤 한국에 입국한 네팔인들이 출입국당국에 무더기 적발됐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네팔인 A씨 등 26명을 적발, 강제퇴거 시켰다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네팔에서 브로커에게 100~1500만원을 주고 한국어에 능통한 네팔인들에게 한국어능력시험을 대신 치르게 한 뒤 합격, 비전문취업 고용허가제 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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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만루포, 일본 첫 상대 대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오타니 만루포, 일본 첫 상대 대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빅리거들이 총출동한 일본 야구 대표팀이 투타 압도적 기량으로 대만을 맹폭하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부터 콜드게임으로 대만을 꺾었다. 2024년 프리미어12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기세를 몰아 이변을 연출하려 했던 대만의 기대는 역사에 남을 참패로 무너졌다. 일본은 6일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 라운드 경기에서 대만에 13-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휘몰아쳤다. 2회 한 이닝에만 타순 한 바퀴 반을 돌며 10점을 뽑았다.

    • 제주 우수 축제였는데···바가지 논란에 ‘탐라문화제·전농로벚꽃축제’ 지정 축제서 퇴출
      제주 우수 축제였는데···바가지 논란에 ‘탐라문화제·전농로벚꽃축제’ 지정 축제서 퇴출

      지난해 부실한 음식 판매로 ‘바가지 논란’을 빚었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제주도 지정축제 선정 평가에서 탈락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25일 제주도축제육성위원회를 열고 도내 28개 축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상위 11개 축제를 ‘2026년 제주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11개 축제는 서귀포유채꽃축제, 성산일출축제, 탐라국입춘굿다. 또 고마로 마(馬) 문화축제, 금능원담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산지천축제, 우도소라축제, 이호테우축제, 추자도참굴비대축제,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 ‘왕사남’에 단종만 있나, 금성대군도 있다···영주시, 금성대군 코스 ‘반띵택시’ 운영
      ‘왕사남’에 단종만 있나, 금성대군도 있다···영주시, 금성대군 코스 ‘반띵택시’ 운영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열풍에 경북 영주시도 합류했다. 영주시는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실패한 금성대군(세종대왕의 6남)과 관련한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관광 코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영주시가 운영 중인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관광객들이 영화 속 역사 이야기를 따라 순흥 일대 주요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를 마련한 것이다.

    • 아침에 유독 두통 심하고 진통제 안 듣는다면···뇌에 ‘이것’ 생긴 신호일 수도
      아침에 유독 두통 심하고 진통제 안 듣는다면···뇌에 ‘이것’ 생긴 신호일 수도

      뇌종양은 인체의 중추를 관장하는 뇌에 생긴다는 점에서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처가 뒤따른다면 뇌종양을 극복할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뇌종양은 두개골 안쪽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아울러 일컫는다. 인구 10만명당 연간 20명 정도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그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유형은 뇌를 감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하는 ‘뇌수막종’이 대표적이다. 뇌수막종은 뇌에서 처음 발생하는 일차성 뇌종양 중 약 30%를 차지하며, 그중 85% 이상이 양성 종양에 해당한다. 그밖의 일차성 양성 뇌종양으로는 호르몬 분비 기관인 뇌하수체에 생기는 뇌하수체 종양과 신경초종 등을 들 수 있다.

  • 소비자원, 빗썸 이벤트 지원금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소비자원, 빗썸 이벤트 지원금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이벤트 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소비자 분쟁에 대한 집단분쟁조정 절차가 시작됐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6일 “빗썸의 ‘API 연동 이벤트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제기한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API는 시세조회와 자산확인, 매수·매도를 한 번에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빗썸은 지난해 11월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함께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 이억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
    이억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

    이억배 작가의 옛이야기 그림책 <오누이 이야기>가 제63회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우화와 옛 이기) 대상을 받았다고 사계절출판사가 6일 밝혔다. 수상작인 <오누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담은 작품으로, 소박하고 친근한 정취를 담았다. 이 작가는 한국 민화의 결을 살려 그림책 작업을 해온 한국 창작그림책 1세대 작가다. 한국적 미감과 해학을 현대의 그림책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영화 원작소설이 궁금해···<파반느><프로젝트 헤일메리> 인기
      영화 원작소설이 궁금해···<파반느><프로젝트 헤일메리> 인기

      서점가에서 영화 원작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늘었다. 6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2월 마지막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박민규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종합 13위에 올랐다. 2009년 첫 출간된 이 소설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로 공개되면서 관심이 늘어 순위가 일주일 새 10계단 상승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동명 원작 소설도 8계단 올라 종합 25위에 자리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역시 영화로도 제작된 소설 <마션>의 작가 앤디 위어가 선보인 우주 3부작 중 하나다.

    • 관객들은 ‘왜’ 작은 상영회를 찾나···교류필름영화제에서 물었다

      영화, 직접 틉니다 ①상영회 여는 청년들

      관객들은 ‘왜’ 작은 상영회를 찾나···교류필름영화제에서 물었다

      최근 시네클럽 혹은 영화를 좋아하는 개인이 주도하는 소규모 상영회가 늘어나고 있다. 작은 단위의 기획 상영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건 그만큼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관객들은 어떤 경로로 작은 상영회를 알게 되고, 또 영화에서 무엇을 기대할까. 경향신문은 정대희씨(26) 등 20대 청년 5명으로 이뤄진 ‘교류필름’이 지난달 21~22일 서울 마포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연 ‘제1회 교류필름 영화제’ 이튿날 관객들을 만났다. 이 영화제에서는 183석짜리 상영관에서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일본 영화 6편이 연달아 소개됐다. 그중 배우 카사마츠 쇼가 출연한 <너는 영원히 그 녀석보다 어리다>는 매진, 다른 작품들도 잔여석이 10~20석 수준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 인류는 왜?···나쁜 걸 알면서도 전쟁을 할까

      책과 삶

      인류는 왜?···나쁜 걸 알면서도 전쟁을 할까

      최근 미국의 이란 공습, 혼란·충격 야기했지만 원인에 대한 해석 분분인간이 진화하며 더 크고 복잡해진 위험…가상공간·우주로 확장 위기전쟁의 원리 탐구, 전쟁을 없앨 순 없지만 평화의 길 찾기에 도움 기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시작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전 세계를 혼란과 충격에 빠뜨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임박한 위협’을 제거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 설명은 아직까지도 단단히 고정되지 않은 채 흔들리고 있다. 자원을 둘러싼 다툼? 체제의 대립? 핵 안보 위협? 아니면 그저 지도자의 오판(혹은 결단)이었을까.

  • 청년문화예술패스, 8일 만 62.3% 발급···‘왕사남’ 봤다
    청년문화예술패스, 8일 만 62.3% 발급···‘왕사남’ 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5일부터 발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이달 4일 기준 62.3%(17만4401명)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발급 이후 일주일간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자가 가장 많이 예매한 영화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왕과 사는 남자>였다.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에 가장 많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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