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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요” 임영웅 발언 여파···포천시 홍보대사 해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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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뺏긴’ 뉴진스, 요아소비 무대서 그룹명 생략…“안타깝네”

‘이름 뺏긴’ 뉴진스, 요아소비 무대서 그룹명 생략…“안타깝네” 뉴진스가 요아소비 무대에서 그룹명을 생략했다. 요아소비는 오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YOASOBI ASIA TOUR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를 개최했다. 7일 공연에는 뉴진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요아소비 공연의 시너지를 높였다. 다만 무대에 오른 뉴진스는 ‘뉴진스’라는 그룹명을 일절 언급하지 않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원래 뉴진스는 “안녕하세요, 뉴진스입니다”라고 말한 뒤 개별적으로 “뉴진스 OOO입니다”라는 식으로 인사를 해왔다.

“사실 부러웠어” 탄핵 집회에 등장한 이 응원봉…누구 거길래
“사실 부러웠어” 탄핵 집회에 등장한 이 응원봉…누구 거길래
“시위용으로 아주 좋은 응원봉입니다” 촛불 대신 응원봉이 여의도에 모였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종이컵을 끼운 촛불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청년세대의 적극적인 시위 참여에 따라 진풍경이 펼쳐졌다. 2030세대는 촛불대신 아이돌 그룹 상징 도구인 응원봉을 들고 거리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국회에서 무산된 지난 7일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아이돌 응원봉 거래가 더욱 활발해졌다. 지난 7일과 8일 사이에는 X(구 트위터)에서 ‘아이돌 응원봉’이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경제 & 경향비즈

금융지표

주간경향

계엄 선포에 정치적 완패…탄핵은 사실상 시간문제

표지이야기

정치평론가들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압승을 사실상 확정할 수 있었던 결정적 장면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4월 1일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를 꼽았다. 윤 대통령은 52분간의 담화 내내 모든 사람이, 심지어 대통령실 쪽에서도 기대하던 전향적 조치 없이 2000명 증원을 고집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입장 없음”이라는 논평을 냈다. 당시 기자를 만난 대통령실 관계자 A씨는 “대통령의 고집을 꺾을 수 없다.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707특임단장 “전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 부대원들은 용서해달라”

사회 707특임단장 “전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 부대원들은 용서해달라” 지난 12월 3일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 단장(대령)이 12월 9일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단장은 “저는 부대원들을 사지로 몬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휘관”이라며 “부대원들은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07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라며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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