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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2일 수요일

  • '대장동 뇌물 혐의' 김용 “민주당 공천 받겠다” 주장···1·2심은 일관되게 “불법 선거자금” 인정

    뉴스분석

    '대장동 뇌물 혐의' 김용 “민주당 공천 받겠다” 주장···1·2심은 일관되게 “불법 선거자금” 인정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는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여당 내 의견이 갈리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1·2심 재판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국회의원에 당선된다해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 민주당, 지선 주요 공약에 ‘메가특구·기후보험’…이 대통령표 ‘5대 성장’ 반영
      민주당, 지선 주요 공약에 ‘메가특구·기후보험’…이 대통령표 ‘5대 성장’ 반영

      더불어민주당이 22일 6·3 지방선거 주요 공약으로 지역 성장거점을 만드는 메가특구 지정과 기후위기 재난 시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기후보험 도입 등을 내걸었다. 전체적인 공약은 200개 규모로 정리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5대 비전, 15대 정책과제, 200개 공약’으로 구성된 지방선거 공약 체계를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이 생활밀착형 ‘착붙’ 공약 9개를 발표한 바 있지만, 전반적인 지방선거 공약 비전과 구성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정청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신속 처리…재보궐 선거 공천 원칙은 국민 눈높이”
      정청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신속 처리…재보궐 선거 공천 원칙은 국민 눈높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요구에 “국회에선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선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역시 이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연임에 도전하려 전날 사퇴한 상황에서 당대표가 나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 부·울·경, 국힘 중심 막판 보수 결집?···승부처 놓고 커지는 여당 긴장감, 경남 특히 ‘빨간불’
      부·울·경, 국힘 중심 막판 보수 결집?···승부처 놓고 커지는 여당 긴장감, 경남 특히 ‘빨간불’

      6·3 지방선거를 42일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21일 높아지고 있다. 세 지역 모두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 지지율이 앞선 상황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확정 후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내로 좁혀졌다. 세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만큼 막판 보수 결집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추이 등에 따라 박빙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김민석 “석유 최고가격제 긍정 효과 확인···4차 시행 여부 곧 결정”
    김민석 “석유 최고가격제 긍정 효과 확인···4차 시행 여부 곧 결정”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현재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에 대해 “긍정적 효과와 여러 가지 의견들을 충분하고 신중하게 고려해 4차 시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제3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내일로 종료되고 4차 시행 여부를 곧 결정하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이란 “트럼프의 ‘휴전 연장’ 인정 안 해···미국 해상봉쇄 계속되면 군사적 대응 가능”
    이란 “트럼프의 ‘휴전 연장’ 인정 안 해···미국 해상봉쇄 계속되면 군사적 대응 가능”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발표하자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가 이어지면 이란도 군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연장 발표 직후인 22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의 휴전 연장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의 국익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미국의 해상봉쇄 유지는 적대행위라면서 봉쇄가 계속되는 한 이란은 최소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며 필요하면 봉쇄를 무력으로 해제하겠다고 보도했다.

    •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 “트럼프 꼭두각시? 절대 아냐···금리 인하 따를 생각 없다”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 “트럼프 꼭두각시? 절대 아냐···금리 인하 따를 생각 없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는 21일(현지시간)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선호하지만 자신은 이를 그대로 따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워시 후보자는 이날 연방상원 은행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서 “대통령들은 금리 인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차이가 있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을 대리인이나 얼버무림 없이 매우 공개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 일본도 ‘청소년 SNS 규제’ 검토···“사업자에 연령 제한 요구, 위험성 평가 제도 고려”
      일본도 ‘청소년 SNS 규제’ 검토···“사업자에 연령 제한 요구, 위험성 평가 제도 고려”

      세계 각국이 미성년자의 SNS 이용 제한을 시행 또는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도 SNS 연령 제한 조처 신설을 검토하고 나섰다. 22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SNS 사업자에게 SNS 이용 시작 시점부터 연령 제한을 적용하도록 요구하고 각 SNS의 위험성을 평가하는 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관련 법 개정 등도 고려하고 있으며 올여름 중 구체적인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

    •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점령지’에 헤즈볼라 로켓···협상 앞두고 위태로운 ‘휴전’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점령지’에 헤즈볼라 로켓···협상 앞두고 위태로운 ‘휴전’

      이스라엘군이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자국군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고 이스라엘 본토로 드론을 날리는 등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보안 구역 내 라브 알탈라틴 지역에 배치된 이스라엘군 부대를 겨냥해 여러 발의 로켓을 쐈다”며 “이스라엘군은 몇 분 만에 로켓 발사 지점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전쟁 2주 비용으로 8700만명 살릴 수 있었다”···유엔의 ‘인도주의 재앙’ 경고
    “전쟁 2주 비용으로 8700만명 살릴 수 있었다”···유엔의 ‘인도주의 재앙’ 경고

    유엔 긴급구호 수장이 미국·이란 전쟁으로 매일 20억달러(약 3조원)가 낭비되고 있다며, 전쟁을 2주만 단축했어도 기아 등 위기에 처한 8700만명을 살릴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톰 플레처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싱크탱크 채텀하우스 토론회에서 미·이란 전쟁이 “인도주의적 재앙을 부른 전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한동훈, 장동혁 향해 “진종오 진상조사? 진상…방미 비판받으니 희생양 찾나”
    한동훈, 장동혁 향해 “진종오 진상조사? 진상…방미 비판받으니 희생양 찾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진종오 의원 관련 진상조사 지시에 대해 “진상조사라기보다 진상”이라고 비판했다. 친한(친한동훈)계인 진 의원은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1일 밤 채널A <CITY LIVE>에 출연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 이후 진 의원 관련 진상조사 지시를 두고 “미국에서 그렇게 비판받고 와서 자꾸 본인이 비판받으니까 어떻게 보면 희생양을 찾고 눈 돌리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왜 도대체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더 이상 길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 “낡은 헌법 빈틈 메울 개헌안 표결, 당론 아닌 자유투표로 소신에 맡겨야”

      [논설위원의 단도직입] 퇴임 앞둔 우원식 국회의장

      “낡은 헌법 빈틈 메울 개헌안 표결, 당론 아닌 자유투표로 소신에 맡겨야”

      재야 민주화운동 세력이 결성한 평화민주통일연구회(평민연)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다. 2004년 총선에서 당선된 뒤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상임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내 요직을 거쳤고, 2022년 대선 때 이재명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냈다. 2013년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들의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대표적인 ‘개혁파’ 정치인으로 꼽힌다. 12·3 불법계엄 때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안 가결과 윤석열 탄핵을 이끌어 헌정중단 위기를 막고, 국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 아기 울음소리 커졌네···2월 출생아수 13.6% 늘어 ‘역대 최대 증가율’
      아기 울음소리 커졌네···2월 출생아수 13.6% 늘어 ‘역대 최대 증가율’

      올해 출생아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2월 출생아수 증가율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결혼을 많이하는 30대 초반 인구가 늘어나고, 30대 후반 여성의 출산율도 높아진 영향이다. 다만 혼인 건수는 신고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22개월 연속 증가세가 꺾였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 내용’을 보면 지난 2월 출생아수는 2만2898명으로 전년대비 2747명(13.6%) 늘었다.

    • 대전 5개 구청장 선거 대진표 확정···여야 공천 마무리
      대전 5개 구청장 선거 대진표 확정···여야 공천 마무리

      여야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오는 6월 치러진 대전 5개 구청장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20~21일 치러진 동구청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에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동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민주당은 같은 기간 서구청장 후보 경선 결선투표도 진행해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이번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은 대전 5개 구청장 후보 공천을 모두 마무리 했으며, 국민의힘도 이미 5개 구청장 후보 공천을 모두 끝낸 상태다.

  • 텔레그램 통한 ‘아동 성착취물 공유’ 의혹에 영국 규제당국, 조사 착수
    텔레그램 통한 ‘아동 성착취물 공유’ 의혹에 영국 규제당국, 조사 착수

    영국 통신미디어 규제당국이 메시지 앱 텔레그램을 통한 아동 성착취물 공유 의혹을 조사한다. 영국 오프콤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온라인안전법에 따라 텔레그램이 아동 성착취물의 공유를 방지할 의무를 준수하고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프콤은 캐나다아동보호센터로부터 텔레그램에서 아동 성착취물이 존재하고 공유된다는 의혹에 관한 증거를 전달받았으며 이에 대한 자체 평가를 거쳐 조사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 “고액자산가만? NO! 1000만원도 유언신탁 됩니다”···고령화에 주목받는 ‘유언대용신탁’

    경제밥도둑

    “고액자산가만? NO! 1000만원도 유언신탁 됩니다”···고령화에 주목받는 ‘유언대용신탁’

    혼자사는 A씨(60대)는 점점 나이가 들면서 혹여 치매를 앓게 될까 봐 불안감을 느꼈다. 결혼하지 않은 그는 배우자나 자녀가 없고 친인척과도 왕래가 끊겼다. 치매에 걸려 인지 능력이 떨어진 이후 치료와 요양에 필요한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줄 곳은 없었다. 최근 한 시중은행의 ‘치매안심신탁’에 가입한 이유다. A씨는 은행에 4000만원을 맡기고 치매에 걸리면 매달 일정 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넣어주는 형태의 ‘계약’을 맺었다.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을 대리인으로 지정해 치매 발병이나 사망 사실을 은행에 통보하도록 했고, 사후에는 해당 지인에게 남은 재산이 지급되도록 설계했다. 고령화하는 한국 사회에서 1인 가구가 신탁 서비스를 통해 노후를 대비한 사례다.

    • ‘안전띠 결함·주행 중 시동 꺼짐 우려’ 싼타페·레이 등 53만대 리콜
      ‘안전띠 결함·주행 중 시동 꺼짐 우려’ 싼타페·레이 등 53만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KG모빌리티,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작·수입·판매한 17개 차종 53만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콜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현대차다. 싼타페,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6,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 23만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가 미흡해 충돌 사고 때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정조치는 6월 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29만4000대 규모 글로벌 리콜과 같은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 ‘44년 기록’ 첫 타석 초구에 넘었다···박성한, 개막 19게임 연속 안타
      ‘44년 기록’ 첫 타석 초구에 넘었다···박성한, 개막 19게임 연속 안타

      2026시즌 가장 뜨거운 타자 SSG 박성한(28)이 44년 만에 새 역사를 썼다. 개막전 이후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성한은 21일 대구 삼성전 1번 타자로 출장해 1회초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최원태의 초구를 때려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시속 144㎞ 직구를 가볍게 받아쳤다. 박성한은 1회 안타로 개막 후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19경기로 늘렸다. 지난달 28일 시즌 개막 인천 KIA전 3타수 1안타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단 1경기도 빼놓지 않고 안타를 생산했다. 프로야구 출범 원년인 1982년 당시 롯데 김용희(현 롯데 2군 감독)가 세운 개막 후 18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 남양주 분체도장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남양주 분체도장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경기 남양주 진접읍 팔야리 분체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시15분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현장에는 장비 32대와 58명의 소방관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공장 3동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남양주시는 이날 오전 7시33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차량 운전자들에게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할 것을 요청했다. 또 인근 주민들에게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북한산 소나무재선충병에 또 뚫렸다…서울시, 긴급 방제 총력
    북한산 소나무재선충병에 또 뚫렸다…서울시, 긴급 방제 총력

    서울시는 지난 20일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해 긴급 방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감염 의심목은 1차(북부지방산림청)·2차(국립산림과학원) 진단 결과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최종 판정됐다. ‘소나무 암’으로 불리는 재선충병은 걸리면 100% 말라 죽는다. 재선충이 소나무에 침입하면 수분과 양분 이동 통로를 막아 치유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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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403만원, 팬도 지갑 닫는 가격?···월드컵 미국 개막전 티켓 판매 시원찮다
    최고 403만원, 팬도 지갑 닫는 가격?···월드컵 미국 개막전 티켓 판매 시원찮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미국 개막전 티켓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고가 좌석이 2730달러(약 403만원)에 달하는 탓에 팬들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고,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전 티켓이 오히려 더 많이 팔렸다. 미국과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경기는 오는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미국의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막바지 판매 기간이 시작됐음에도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팔린 티켓은 297장에 그쳤다. 4월 10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4만934장으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뉴질랜드 경기(5만661장)보다 적다.

    • 지하철 해외카드 결제도입 한달···일 평균 관광객 9000명 찍었다
      지하철 해외카드 결제도입 한달···일 평균 관광객 9000명 찍었다

      최근 한 달간 서울 지하철에서 해외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로 교통카드를 구매·충전할 수 있게 되면서 하루 평균 90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1~8호선에 설치된 교통카드 키오스크의 해외 발급 카드·간편결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9158명이 약 7000만원을 해외 신용카드·간편결제로 결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 국내 유일 자생지···제주 한라산서 300년 최고령 목련 개화
      국내 유일 자생지···제주 한라산서 300년 최고령 목련 개화

      제주 한라산 계곡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이 활짝 꽃을 피웠다. 한라산은 국내 유일의 목련 자생지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이달 중순 한라산 계곡부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에 자생하는 목련은 조경용으로 널리 식재돼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이 원산지인 백목련과 달리 꽃 아래쪽에 연한 분홍빛 선이 나타나고, 작은 잎이 1~2장 달린다.

    • 전남 과일 곤약젤리, 미국 유통체인 타겟 입점···2000여 매장서 판매
      전남 과일 곤약젤리, 미국 유통체인 타겟 입점···2000여 매장서 판매

      전남에서 생산한 곤약젤리가 오는 8월부터 미국 2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나주 소재 좋은영농조합법인이 만든 과일 곤약젤리가 최근 미국 대형 유통체인 타겟(Target) 입점에 성공했다. 그동안 미국 내 소규모 판매와 수출은 이뤄졌지만 대형 유통체인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초도 수출 물량은 35만달러 규모다. 제품은 사과, 포도, 복숭아, 딸기 등 4종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전역 타겟 2000여개 매장에서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 서울시, 연 6% 배당 공유 ‘서울동행리츠’ 도입···시민이 공공개발 주주 된다
    서울시, 연 6% 배당 공유 ‘서울동행리츠’ 도입···시민이 공공개발 주주 된다

    서울시는 시민이 공공개발의 주체로 참여해 안정적 수익을 공유하는 ‘서울동행리츠(지역상생리츠)’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동행리츠는 리스크가 큰 개발 단계는 공공이 주도해 사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준공 후 수익이 안정화되는 운영 단계에서 시민들이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나누는 구조다. 시는 “서울동행리츠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서울시 등이 지분의 51% 이상을 확보하는 공공 참여형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할 예정”이라며 “최소 연 6%의 안정적 배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인생은 원래 덧없는 것”…신격화를 거부한 권력자의 ‘도덕적 의무’

    장지연의 역사 상상력

    “인생은 원래 덧없는 것”…신격화를 거부한 권력자의 ‘도덕적 의무’

    삼한 통합의 위업을 달성한 지 7년왕위 26년에 67년 삶을 마친 왕건임금의 ‘고명’으로 사후 혼란 막아 업적을 ‘신비화’하려는 욕망 절제바른 정치를 위한 기록자의 ‘의지’조작된 이미지와 욕망이 난무하는오늘 한국의 정치문화에도 거울로 943년 음력 5월29일, 양력으로는 7월4일. 아마도 장마의 찐득한 습기와 후텁지근함이 공존했을 그날, 임금이 태자, 종실, 신료들이 모여 있는 개경 궁궐의 신덕전에 나온다. 병색이 완연한 그는 훗날 왕조의 시조로 추앙받으며 태조라는 묘호를 받게 될 왕건이다.

    • 허정무 전 감독 “인천 서구 프로축구단 창단···내년 K리그2 목표”
      허정무 전 감독 “인천 서구 프로축구단 창단···내년 K리그2 목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인천 서구에서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한다. 허 전 감독은 2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축구의 미래와 젊고 유능한 선수 육성을 위해 인천 서구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전 감독은 “서구에는 2014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5만석 규모의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종합 경기장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스포츠 콘텐츠 부재로 인해 방치되고 있다”며 “창단될 프로축구당은 아시아드경기장의 방치 문제를 해결하고, 휼룡한 축구선수들을 길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 체험에서 방문까지…지역관광 안테나숍 프로그램 확대 운영
      체험에서 방문까지…지역관광 안테나숍 프로그램 확대 운영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전국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공간이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거점으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시민과 외국인의 관심을 실제 지역 방문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전시와 체험, 굿즈 판매를 결합한 도심형 플랫폼이다. 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 경기, 전북 등 전국 8개 지자체의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지역관광으로 확장되는 출발점 역할을 맡고 있다.

    • ‘성난사람들 2’ 속 저 건물 어디서 봤더라?…용산·강남에 있다
      ‘성난사람들 2’ 속 저 건물 어디서 봤더라?…용산·강남에 있다

      넷플릭스가 지난 16일 공개해 화제를 모으는 ‘성난 사람들 시즌 2’에는 한국 기업의 대형 사옥과 최고급 성형외과 빌딩이 등장한다. 억만장자 회장이 가진 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자가 엄선한 장소들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극중 글로벌 기업 사옥으로 등장하는 곳은 서울 용산구의 아모레퍼시픽 사옥이다. 정육면체의 건물 외관 전체를 알루미늄 차광판이 촘촘히 둘러싼 게 특징이다.

  • 원주시,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운영···최대 50일간 임시 보호
    원주시,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운영···최대 50일간 임시 보호

    강원 원주시는 유기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입양 연계를 강화하는 등 생명존중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는 원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개) 가운데 공고 기간이 종료된 개체를 대상으로 지정된 시설에서 최대 50일간 임시 보호하며 입양을 돕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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